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최경주는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리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최경주의 KPGA 코리안투어 출전은 지난 5월 말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최경주는 지난 6월 허리 통증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PGA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3주 전부터 다시 골프채를 다시 잡은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통해 약 5개월 만에 '필드 복귀전'을 치른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이 대회에서 강했다. 2011년과 2012년 대회 우승을 포함 2013년 대회 공동 21위, 2014년 대회 공동 4위, 2016년 대회 7위, 2017년 대회 공동 28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후배에게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남자골프의 상징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 2016년부터 '현대해상'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매년 치러지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개최자 최경주가 정상에 올랐고, 2013년 강성훈(31), 2014년 박상현(35), 2016년 주흥철(37), 지난해 황인춘(44)이 각각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황인춘.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디펜딩 챔피언' 황인춘의 대회 2연패 여부도 관심사다. 황인춘은 지난해 강성훈, 최민철(30)과 연장 접전 끝에 약 7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황인춘은 "현재 컨디션과 샷감 모두 좋고 모든 포커스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맞춘 만큼 승부수를 던져보겠다"며 2연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6년 대회 우승자 주흥철도 이번 대회를 통해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7488459465'> = window.adsbygoogle || []).push({});KPGA는 올시즌 3개 대회를 남기고 있다. 그만큼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막판 경쟁도 치열하다.
class='mobile-ad' id='absdiv1'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margin-top: 10px;'>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941234356'> = window.adsbygoogle || []).push({});시즌 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이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참가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점이 순위 경쟁의 변수가 될 전망. 박상현을 추격중인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역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추격의 선봉에는 박상현에 1098포인트 뒤져 있는 이형준이 있다. 그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회에 임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상현 선수와 포인트 격차를 줄인다면 올해 목표인 '제네시스 대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우승자에게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이 부문 3위인 맹동섭(31), 4위 엄재웅(28), 5위 문도엽(27) 등 제네시스 톱5 선수들도 추격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맹동섭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남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