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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의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휴가철을 맞아 7, 8월 국내 명문골프장과 천혜의 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
해송과 적송이 심연을 이룬 100만여 평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 국제대회 규모의 코스를 갖춘 파인힐스의 패키지도 있다. 1박 2일 동안 36홀의 라운드와 숙박, 조식 포함이다.
라운드 후 세계 5대 연안생태 습지인 순천만과 송광사 선암사 등 볼거리와 벌교 꼬막 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충남 부여 패키지
충남 부여는 부소산, 백마강 등의 부여 8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롯데스카이힐 부여 CC와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청량감을 주는 백제 CC에서 각각 18홀씩 라운드할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다. 1일차에 롯데스카이힐 부여에서 18홀을 돈 뒤, 백제 CC로 이동해 다음 날 18홀 라운드를 즐기는 일정이다. 백제 골프텔에서의 1박과 조식도 포함돼 있다.
경북 동해안 패키지
경북 영덕은 숲과 바위로 둘러싸인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옥계계곡에서 오십천 황금은어를 맛볼 수 있는 관광지. 바다와 숲, 계곡이 어우러진 여름 피서지다.
'오션비치 1박 2일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오션비치cc는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Sea-Side) 골프장으로 경상도의 페블비치라고 불린다. 주변 명소 관광과 골프텔의 객실에서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