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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강한 바람이 관건이다. 3라운드도 강풍으로 취소될 확률이 높다. 최 위원장은 "미국, 스위스 사이트에서 기상 정보를 보고 있다. 7일도 6일과 바람이 비슷하게 불 것이란 예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표면에서 멈춘 공이 굴러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6번 홀, 7번 홀, 8번 홀 12번 홀, 14번 홀, 15번 홀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