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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나눔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강선 회장은 "우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해마다 뜻을 함께 해준 KPGA 시니어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KPGA 시니어지회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KPGA 시니어지회는 5년 째 미오림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미오림복지재단을 운영하는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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