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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전문기업 PNS가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 골프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양희영(27)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슬기(21), 곽보미(24)로 구성됐다. 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양희영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정슬기와 곽보미는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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