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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요코하마 타이어클래식 공동 11위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5-08-29 10:43


김세영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김세영은 단독 선두로 나선 쩡야니(대만·134타)보다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미향(22·볼빅)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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