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이어지는 스페셜 8회차에는 고보경, 양희영, 박인비, 김세영, 스테이시 루이스, 최나연, 제시카 코다 등 6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는 26일 오후 7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8회차 게임은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