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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전으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신 마스터스를 택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널드 파머에게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고 글을 적었다. 그러나 우즈는 '최고 수준을 회복하기 전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마스터스 대회까지 준비가 되기를 원한다. 오거스타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마스터스 출전을 희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