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위클리골프]브리지스톤골프, 브랜드 단일화로 세계 시장 공략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11:14


브랜드 단일화로 세계 골프 시장을 겨냥한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퍼 개개인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골퍼들 성향에 맞춘 뛰어난 기술과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제품 가격으로 국내외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미국 PGA투어의 프레드 커플스, 매트 쿠차, 브랜트 스니데커,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유명 골프 선수를 내세워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출시한 제품은 셀프 피팅 기술을 강화한 과감한 디자인과 제품 스펙 구성으로 미국 감성을 물씬 풍겼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날렵하고 섬세한 느낌이 꼭 일본 제품과도 같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미국 감성화한 양질의 일본 생산 제품을 거품을 싹 걷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국내외 골퍼들에게 선보였다. 더불어 국내 시장의 브리지스톤골프 제품은 엔화 가격 하락이 제품 가격에 적용되어, 국내 골퍼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수 있다. 2015년, 브리지스톤골프는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전개와 제품 런칭을 계획하고 있어 전 세계 골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