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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아디다스골프,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 다운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5:31


아디다스 골프가 구스다운 소재와 디테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스타일까지 살린 '아디퓨어(adipure) 초경량 구스다운'을 출시한다.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핏으로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고 충전 소재를 강화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겨울철 필수 점퍼이다. 모노톤 컬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필드 위에서 골퍼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의 세련된 스타일까지 고려해 제작 됐다.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최적의 보온성을 위해 구스다운 충전재를 강화했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이 90:10 비율로 사용돼 보온성과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하다. 앞쪽 지퍼 위에 이중 여밈을 덧대 겨울철 강풍에도 옷 속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완벽히 차단하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칼라 디자인 역시 찬 기운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을 완벽히 감싸 디자인 됐다. 또한,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골퍼에게 필수적인 편안함을 놓치지 않았다. 이 제품은 마치 점퍼를 걸치지 않은 느낌을 줄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어떠한 동작에도 방해가 없다.

모노톤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을 살린 이 제품은 필드 위에서 세련된 골프룩을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더욱이, 필드를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컬러를, 여성용은 블랙, 레드, 블루를 사용해 제작된 아디퓨어 구스다운은 어떠한 스타일의 하의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허리 라인을 살려 골퍼의 몸매를 강조한 핏은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또한, 앞면과 뒷면 소재를 배색 처리해 포인트를 살림으로써 밋밋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이 점퍼는 남녀 제품 모두 같은 컨셉트로 제작되어 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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