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부문 후원사로 참여한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은 "골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온 우리투자증권이 대회 개최에 이어 신인상까지 후원을 확대해줘 감사하다. KLPGA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투어 환경을 마련하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KLPGA 투어 등 한·미·일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이미림과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이승현, 현재 JLPGA 투어에서활약 중인 정혜진이 소속돼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