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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동생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19·롯데)을 대신해 동생이 직접 동시 통역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효주의 동생은 영어가 미숙한 언니를 위해 즉석 통역사로 나섰고, 언니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등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김효주의 여동생은 유창한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언니 김효주를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효주 동생, 영어에 미모까지 대박이네", "
김효주 동생, 너무 귀엽게 생겼다", "
김효주 동생, 영어 진짜 잘 하네", "
김효주 동생, 언니 닮아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