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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호셸(미국)미 1000만달러(약 10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3라운드까지 호셸과 공동 선두에 올랐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1오버파 71타를 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짐 퓨릭(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6번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3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였던 크리스 커크(미국)는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9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