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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빨강머리 연인' 보즈니아키와 '필드 위 입맞춤'

기사입력 2014-04-10 16:17 | 최종수정 2014-04-10 16:18

GOLF-US-MASTERS-PAR 3

아일랜드의 골프 스타 로리 맥길로이(24)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에서 파3 콘테스트를 마친 뒤 연인이자 덴마크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3)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열리는 이벤트성 행사로 1960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보즈니아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킬로이의 캐디로 나섰는데 머리를 빨강색으로 물들이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트위터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렸으며,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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