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스티븐스트리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닉 와트니(42.19%), 스티브 스트리커 (39.88%), 양용은(35.84%), 루크 도날드(35.22%)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최경주(38.94%), 더스틴 존슨(34.17%)은 1~2언더 이상이 가장 높게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는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