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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골프팬 89% "스티븐 스트리커 언더파 활약 예상"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10:46


국내 골프팬들은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스티븐스트리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일 미국 메사추세츠 노턴에서 열리는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9.81%가 스티븐 스트리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스트리커에 이어 나머지 대상선수들의 언더파예상은 루크 도날드(86.90%), 양용은(86.23%), 닉 와트니(84.48%), 더스틴 존슨(81.27%), 최경주(78.19%) 순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닉 와트니(42.19%), 스티브 스트리커 (39.88%), 양용은(35.84%), 루크 도날드(35.22%)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최경주(38.94%), 더스틴 존슨(34.17%)은 1~2언더 이상이 가장 높게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는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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