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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광주FC 수비수 조성권이 큰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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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이 실려 나간 뒤 광주도 흔들렸다. 어수선한 가운데 재개된 승부에서 포항에 경기 종료 직전 역습을 허용했고, 김경민이 막아낸 슈팅을 강현제가 재차 밀어 넣으면서 실점, 2대3으로 역전패 했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1승4무를 기록 중이었던 광주는 안방에서 시즌 첫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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