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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손흥민의 유니폼을 수집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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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맨유에 입단하기 전에 이탈리아 무대도 누볐기에 이탈리아 세리에A 슈퍼스타들의 유니폼도 가지고 있었다. " 이탈리아에 있을 때는 조르지오 키엘리니, 잔루이지 부폰한테서 받았다. 에딘손 카바니의 우루과이 유니폼, 파울로 디발라와 곤살로 이과인의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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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어떤 선수의 유니폼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하다가 브루노의 입에서 손흥민이 등장했다. "난 토트넘에 있는 손흥민 유니폼도 있다. 난 정말 좋은 유니폼 컬렉션이 많다"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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