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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위고 에키티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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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는 2021~2022시즌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떠오른 유망주였다. 20살도 안된 선수가 잠재력을 보이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곧바로 낚아챘다. 하지만 에키티케는 PSG에서 꾸준한 기회를 받지 못했고, 성장이 정체됐다. 랑달 콜로-무아니와 곤살로 하무스가 추가적으로 영입되면서 에키티케는 완전히 밀려났다.
결국 선수가 나서서 이적을 추진했다. 이런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에키티케는 구단과 일절 상의도 없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을 추진해 논란이 됐다. 화가 난 PSG는 1군에서 에키티케를 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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