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은 한마디로 '언플레이어블(unplayable)'이었다.
홋스퍼 HQ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주장(손흥민)에 대해 업플레이어블이라고 극찬했다. 입스위치전 손흥민의 맹활약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부진했던 토트넘은 최근 마침내 자신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 긴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다'며 '여전히 포스테코글루 감독 자리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2연승은 팀이 여전히 반격할 수 있고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했다.
또 '토트넘 주장은 최근 몇 달 동안 언론 추측의 중심에 있었다. 일부에서는 사우디로 갈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로 토트넘이 그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은 인내의 상징이며 그가 커리어 내내 헌신한 클럽에서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
BBC 역시 23일 '브레넌 존슨의 2골은 손흥민의 뛰어난 윙 플레이의 결과였다. 결국 토트넘은 대승을 거뒀다'고 했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로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1 대승을 견인했다.
전반 17분 손흥민이 번뜩였다. 왼쪽 돌파 이후 예리한 낮은 크로스를 날렸고, 존슨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8분 뒤 손흥민은 역시 왼쪽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짤렀다. 결국 초반부터 입스위치의 좌측 사이드를 완벽하게 지배하면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