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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에 역대 최초로 한국인 선수 3명이 동반 진출하면서 박지성 이후 첫 '빅이어'에 대한 꿈이 부풀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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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시즌 '해버지' 박지성이 맨유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뒤에 명맥이 끊긴 한국인 빅이어 수상자가 올 시즌 나올지 관심이다. 박지성은 2008~2009시즌 맨유 소속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UCL 결승 무대에 나섰고, 2010~2011시즌 UCL 결승전에선 풀타임 뛰었다. 손흥민은 2018~2019시즌 박지성에 이어 8년만에 UCL 결승에 올랐지만, 리버풀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시즌 김민재와 이강인은 아쉽게도 4강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PSG는 21일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16강에서 리버풀(잉글랜드) 혹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만난다. 뮌헨은 레버쿠젠(독일) 혹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스페인)와 격돌하고, 페예노르트는 인터밀란(이탈리아) 혹은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붙는다. 3월 5~6일 16강 1차전, 3월 12~13일 16강 2차전이 홈 앤 어웨이로 펼쳐진다. 김민재와 황인범은 대진상 8강에서 격돌할 수 있다. 김민재와 황인범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이강인을 만나는 경우의 수는 오직 결승 진출뿐이다. 이번 결승전은 6월1일 '김민재의 홈그라운드'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