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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예상대로 파리생제르맹에 점점 더 다가가는 모습이다.
킬리앙 음바페 이탈 이후 공격진에 아쉬움이 있는 파리생제르맹이 이전부터 원했던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파리생제르맹이 거액을 제시하며 나폴리와 크바라츠헬리아를 흔들었다.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 마무카 주겔리와 파리생제르맹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만나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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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르지오는 '나폴리의 스포르팅 디렉터가 바르셀로나에서 가르나초의 에이전트를 만나 여러가지를 논의했다'며 '맨유는 현재 가르나초의 이적료로 7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나폴리에게는 너무 높은 가격으로 여겨진다. 나폴리가 협상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베르너가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