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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 DSE(대표 고상수), EBENEZER(이사장 김낭규)는 필리핀에서 영어축구캠프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3자 MOU 체결식을 했다. 이 협약은 세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DSE와 EBENEZER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축구 캠프 및 1:1 원어민 영어교육으로 축구와 영어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세 기업의 공동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필리핀 축구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DSE 고상수 대표는 "SH스포츠에이전시와 EBENEZER와의 협력을 통해 필리핀 현지에서 고품질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영어축구캠프를 통해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자 MOU 체결은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고, 필리핀 축구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H스포츠에이전시, DSE, EBENEZER는 이 협력을 통해 필리핀 축구 꿈나무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유,청소년 및 성인 축구팀의 퀄리티 높은 수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지 시설 및 축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