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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해리 케인의 소망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에 바이에른은 사네에게도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윙어 세대교체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의 영입 레이더망에 들어온 선수는 기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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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주전으로 도약한 기튼스는 23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엄청난 스피드와 돌파력이 뛰어난 기튼스는 지난 바이에른과의 맞대결에서 구단 수뇌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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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기튼스와 함께 스페인의 미래로 꼽히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직 바이에른은 기튼스 영입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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