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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는 너무 오일머니를 많이 사용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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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첼시에 좋은 일을 또 하나 해줬다. 라비아는 맨시티가 벨기에에서 데려온 재능이었다. 라비아는 출전 기회를 얻고자 사우샘프턴으로 떠났다. 맨시티 1군에서는 자리를 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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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역시 맨시티에서 키워낸 역대급 유망주였다. 산초는 출전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실력으로 세계적인선수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실패했지만 첼시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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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입스위치 타운으로 떠난 리암 델랍 역시 맨시티에서 키운 유망주다. 델랍은 2022~2023시즌부터 임대만 전전하다가 지난 시즌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맨시티에서 델랍이 뛸 자리는 없었다. 입스위치가 델랍을 원해 맨시티는 이적료를 받고 매각했다. 델랍은 입스위치의 에이스로 단숨에 도약하면서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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