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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1월 이적시장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 루머에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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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장에선 주당 32만5000파운드에 달하는 래시포드의 고액 연봉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이적료를 씀에 있어 룰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NO'라는 뜻이냐는 재차 이어진 집요한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 부분은 아직 내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다"고 답했다. "마커스에 대해 질문하든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누구에 대해 질문하든 내 대답은 같을 것"이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