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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브라질의 축구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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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니시우스는 2023~2024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우승했고, UC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FIFA 풋볼 어워즈가 리브랜딩된 후 브라질 선수가 남자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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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풋볼어워즈는 지난해 8월 2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펼친 활약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이 최종 후보 11명을 선정했다.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각국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 주장, 축구 기자, 팬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수상을 결정한다.
한편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여자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아이타나 본마티가 선정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