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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도 사람이다! 관심 없다 "
토트넘은 최근 부진하다. 최근 6경기에서 1승만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를 4대0으로 완파. 단, 당시 맨시티는 정상은 아니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화가 넌 토트넘 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는 질문에 '메시지는 없다. 나는 토트넘에 성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싸울 것이다. (서포터스들의 비판때문에) 변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 강해진다'고 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1군 주전 선수 7명이 없이 경기를 해야 한다. 단, 로메로의 경우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스쿼드가 매우 얇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선수들을 쉬게 할 기회가 많지 않다. 결국 벤 데이비스 부상이라는 대가를 치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