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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자말 무시알라는 새로운 도전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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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햄스트링을 당했던 더 브라위너는 4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개막하자마자 햄스트링 문제로 2달 넘도록 결장 중이다. 더 브라위너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를 보낼 가능성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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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고, 무시알라가 개인 수상에 대한 열망까지 나타내면서 이적설이 더 불탔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무시알라 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무시알라는 31일 마인츠전에서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한 후 바이에른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직접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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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무시알라가 아닌 다른 선수로 언젠가는 찾아야 할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를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