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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낄뇔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한다)'를 하지 못해 빈축을 샀다.
시상식 전까지만 해도 비니시우스의 수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뚜껑을 열었다. 로드리(맨시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로드리는 맨시티 소속으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했다. 또한, 스페인의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4 우승을 차지했다. 로드리는 발롱도르 사상 처음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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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