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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충격 결단을 내렸다. 안수 파티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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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파티는 플릭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그는 내년 1월 임대 이적 혹은 완전 이적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다만 재정적인 문제 등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최종 결정은 결국 선수에게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10승1패(승점 30)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직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