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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중 한 명은 필 포든이다.
이번에는 이웃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필 포든의 이웃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
영국 대중지 도 선은 '잉글랜드의 영웅 필 포든은 늦은 밤까지 파티를 했고, 견디다 못한 이웃들은 경찰에 신고했다'며 '주민들은 맨시티 포워드가 들어온 이후 자신들의 삶이 지옥이었다고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필 포든의 집에서는 저녁 늦게 시끄러운 갱스터 랩 음악이 재생되고 그의 도베르만 경비견이 하루 종일 짖었다. 그의 주변에 사는 이웃 주민들은 필 포든은 매우 이기적이라고 했고, 체셔 주 프레스트베리의 의회의 개입을 촉구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