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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이 눈물의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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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대회를 마친 호일룬은 잠시 휴식에 돌입한다. 미러는 '호일룬은 맨유 합류 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합류 초반 부상 변수가 있었지만, 적응을 마친 뒤 제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 10골을 포함, 총 43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새 시즌 호일룬 등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 리빌딩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