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주앙 칸셀루는 일단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해야 하는 난처한 입장이 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와의 협상에서 아직 칸셀루 영입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모양이다. 칸셀루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맨시티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이다.
|
|
|
일단 바르셀로나와 맨시티는 현재 칸셀루를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 개인 SNS를 통해 "칸셀루와 펠릭스의 복귀는 바르셀로나에 열려있다. 다음 시즌에도 두 선수를 남기려고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대화중이다.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