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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코리안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새 시즌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스포츠브랜드 수두와 손을 맞잡고 새롭게 출시한 유니폼의 특징은 엠블럼의 위치다. 보통 왼쪽 가슴 부분에 박힌 엠블럼이 독특하게 가슴 한가운데에 박혀있다. 득점 후 엠블럼 키스 세리머니 할 때, 엠블럼의 위치를 헷갈려선 안된다.
국내에서 꿀맛 휴식을 취한 황희찬은 이달 미국으로 이동해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한다. 28일 플로리다에서 웨스트햄과 친선전이 예약됐다. EPL 개막전은 8월17일 아스널 원정에서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