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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완벽한 하루'가 연속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도 "이상순 님 신곡 뮤직비디오 인가요?". "언니의 소탈한 일상을 사랑해요", "소소한 삶도 특별하게 만드는 효리언니", "일상이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제주에서 거주했다. 최근 이효리는 다시 서울로 이사 올 예정이라고 밝히며 "서울로 이사를 마음 먹자마자는 진짜 슬펐다. 한 달 동안.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