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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어떤 의미로는 또 다른 이적 시장 마감일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30일 일제히 선수 매각에 나섰다. 바로 PSR룰 때문이었다.
웨스트햄도 사이드 벤라흐마를 완전 이적 시켰다. 벤라흐마는 2023~2024시즌 하반기를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에서 보냈다. 웨스트햄은 조금이라도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를 받고 벤라흐마를 매각했다.
이들 외 다른 팀들도 재정 상황에 따라 예정된 영입을 7월 이후로 미루거나 때 아닌 매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