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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차기 시즌 유니폼 폰트가 화제다. 팬들은 모두 경악했다.
새롭게 공개된 폰트는 다소 충격적이다. 기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사용하던 정형화되고 깔끔한 폰트가 아닌 다소 어색한 폰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손글씨로 작성된 해당 폰트는 EPL이 유니폼 폰트에 공식적으로 지정된 폰트를 사용한다는 규정이 있기에 유럽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일정에 활용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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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경악한 맨체스터 시티의 차기 시즌 유니폼 폰트는 맨시티가 2024~2025시즌 동안 치르는 EPL 경기를 제외한 모든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