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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저, 그 사람 별로 신경 안쓰는데요."
전 맨시티 수비수 출신 축구해설자 미카 리차즈 역시 "케인의 연계 플레이가 하나도 없다"며 아스널전 홀란의 졸전을 비판했다. 그러나 울버햄튼전 '포트트릭' 후 리차즈의 비판은 극찬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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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 리차즈의 비판은 찬사로 바뀌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새로운 자신감이 생겼다. 그의 전방위적 플레이가 가장 인상적이다. 아직 젊은 선수이고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미드필더 출신 제이미 레드냅 역시 "홀란은 '현상(phenomenon)'이다. 골 앞에선 한마리 짐승같다"면서 "그는 다른 팀들을 파괴하고 싶어한다. 그는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졌다"고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