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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림픽 가고 싶은 마음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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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언론 스포츠호치도 '8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에 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이 9분이나 있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8강에서 우승 후보 카타르와 대결한다'고 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팬들은 '결정력 부족이 심하다', '지고 있을 때 방법이 없다', '모든 것에 한국에 지고 있다', '한국이 분위기에서 이겼다' 등 반응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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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뒤 오이와 감독은 "꼭 이기고 싶었다. 다음 경기가 있다. 토너먼트에 그면 어느 팀과 붙은 힘든 싸움이 된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