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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대득점값을 기반으로 한 기대승점을 계산했더니, 맨유는 강등권, 첼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었다.
반면 불운한 팀은 첼시였다. 현재 9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는, 이 계산법을 통해 4위까지 뛰어올랐다. 승점 52점으로 현재 47점보다 높았다. 첼시의 결정력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는 부분이다. 첼시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어 매 경기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7위였다. 여기서도 애스턴빌라와 치열하게 경쟁했다. 애스턴빌라는 6위. 실제 순위표에서도 애스턴빌라는 4위, 토트넘은 5위를 기록 중이다.
18~20위에 자리한 강등권 세팀의 이름은 같았다. 셰필드는 그대로 꼴찌였고, 번리와 루턴 타운이 18, 19위로 순위를 바꾼게 눈에 띄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