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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사한 마음으로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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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감독은 14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좋은 팀으로 가는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연습 구장이 완성되면 다른 팀 못지 않은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올해는 준비하는 과정, 과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포는 5월 4일에야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17일 홈 경기로 예정됐던 FC안양과의 2024년 하나은행 코리아컵도 결국 홈 개최권을 반납했다. 안양에서 열린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