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왕년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2·알 힐랄)의 실체가 폭로됐다.
"다들 놀랐다. 결국에 네이마르는 착한 친구는 아니더라"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프리시즌 기간 중 PSG 선수단 일원으로 부산을 찾았던 가르비는 현재 스위스 클럽 로잔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입단할 당시 목표로 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빅이어 수상의 영예는 끝내 얻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알 힐랄에 입단했지만, 데뷔 직후 발목을 다쳐 4월 중순인 현재까지 재활에 임하고 있다.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