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물놀이패 그리고 한복 모델들까지 등장했다. 손흥민(토트넘)의 토트넘 소속 400경기 출전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냈다.
|
경기 전에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복 모델들이 토트넘 경기장 앞에 등장했다. 'JTV 한복모델 선발대회 인 코리아' 모델들이었다.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이들의 등장에 토트넘 현지 팬들도 몰려들었다.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의 축하 인사도 넘쳐났다. 경기 전 만난 한 팬은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라면서 "앞으로 400경기 더 뛰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섞인 바람을 밝혔다. 또 다른 팬은 "현실적으로 100 경기 정도 더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