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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희찬은 아직까지 경기를 뛸 정도의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에 쓰러진 황희찬의 상태는 한눈에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았다. 의료진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간 황희찬의 부상은 역시나 나빴다. 경기 후 약 6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등장했다. 부상으로 인해 황희찬은 3월 A매치 기간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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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팀 훈련까지 정상적으로 참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공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곧 부상을 떨치고 돌아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상태라면 복귀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다. 황희찬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면 3일에 있을 번리 원정에 동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터트리면서 EPL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에서 잘 회복해서 돌아와 더 많은 골을 넣어주길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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