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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윌리엄 살리바(아스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살리바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도 미래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후 A매치 12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데샹 감독의 눈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
더선은 '살리바는 유럽에서 가장 재능 있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아스널의 수비 경쟁력 부족 탓에 살리바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살리바가 급부상하고 있음에도, 데샹 감독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살리바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뱅자맹 파바르(인터 밀란), 쥘 쿤데(FC바르셀로나),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등과 경쟁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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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