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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윈 누녜스(리버풀)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누녜스는 이날 엉성한 수비력으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를 120분 모두 뛰었고, 아무 문제 없이 경기장을 걸어 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심각한 부상이라기보단 예방에 가깝다고 하지만, 누녜스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했다. 누녜스는 이날 연장 후반 패스 실수로 상대에 동점골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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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