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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애스턴빌라는 계속 밀고 올라왔다.
19분 애스턴 빌라가 역습을 밀고 올라갔다. 하프라인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왓킨스가 몰고가다 슈팅하지 않고 패스했다. 그 이전에 오프사이드였다. 애스턴빌라로서는 아쉬운 상황이었다.
전반 말미 애스턴빌라가 다시 공세를 펼쳤다. 수비진의 볼을 낚아채 슈팅까지 연결했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 맥긴이 오리고 디뉴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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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후반 5분 클루셰프스키가 사르에게 패스를 찔렀다. 사르가 크로스했다. 달려들던 매디슨이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VAR 판독 결과 온사이드로 판명됐다. 토트넘 1-0으로 앞선나갔다.
후반 8분 토트넘은 한 골을 추가했다. 클루셰프스키가 압박을 했다. 볼을 낚아채고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존슨에게 볼을 내줬다. 존슨이 골로 연결했다.
후반 11분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