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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은 토트넘에 100% 헌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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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이어 손흥민의 팀 공헌도를 순위로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의 올시즌 평균 평점은 7.35점으로 팀내 2위, 득점수는 13골로 팀내 최다골, 어시스트는 6도움으로 팀내 2위, 경기당 슈팅수도 2.5개로 팀내 2위, 맨오브더매치 4회로 팀내 1위, 경기당 키패스는 1.8회로 팀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이 매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재계약과 함께 해리 케인의 공백을 대체할 정통 9번,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새로운 선수를 물색할 가능성을 점쳤다. '올 시즌 티모 베르너, 히샬리송, 손흥민 등이 센터포워드 자원으로 활용되기도 했지만 이들 중 누구도 타고난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운 9번 공격수 영입을 여름 이적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이반 토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썼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토니가 포스테코글루 스타일과 잘 맞을 것으로 보고 시즌이 끝나는 대로 협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