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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18세 이하(U-18) 유스팀 장석훈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장석훈은 "이랜드 유스팀에서 5년간 몸담으며 프로의 꿈을 키워왔는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영광스럽다. 서울 이랜드 유스팀 출신임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로 선수 배출을 목표로 유소년 시스템 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