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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킬리안 음바페와 알폰소 데이비스가 더해진 레알 마드리드는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두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서 레알은 약점으로 지적받던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와 좌측 풀백 자리 보강을 완료했다. 이제 레알은 물샐 틈이 없는 전력을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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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역시 강력하다. 이번 시즌을 통해 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등극한 주드 벨링엄을 중심으로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환상적인 균형이다. 공격의 시발점부터 마무리까지 해줄 수 있는 벨링엄, 공수에서의 균형을 맞춰줄 발베르데 그리고 수비진을 보호해줄 추아메니까지 조합적으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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